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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결승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최연소 월드챔피언’ 김영원과 베트남 3쿠션 강자 응오딘나이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맞붙습니다.
당초 기대됐던 팀 동료 김영원과 김준태의 결승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응오딘나이가 준결승에서 김준태를 세트스코어 4대 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김영원 역시 신정주를 4대 1로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결승 강자’ 김영원의 우승 행진이 이어질지, 아니면 준결승 4대 0 완승을 거둔 응오딘나이가 첫 PBA 우승을 차지할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2026 하이원리조트 PBA 결승 대진
| 선수 | 준결승 결과 | 결승 |
| 김영원 | 신정주 4대 1 승리 | 진출 |
| 응오딘나이 | 김준태 4대 0 승리 | 진출 |
결승전은 2026년 6월 11일 오후 10시 30분 진행됩니다.



응오딘나이, 김준태 상대로 4대 0 완승
가장 놀라운 결과는 응오딘나이의 경기력입니다.
김준태는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며 생애 첫 PBA 4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준결승에서는 응오딘나이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넘지 못했습니다.
응오딘나이는 경기 초반부터 흐름을 가져갔고,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이어가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김준태의 장타와 뱅크샷을 차단한 수비 운영이 인상적이었습니다.
7전 4승제 준결승에서 4대 0 승리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공격력, 집중력, 경기 운영 모두 안정적이었다는 의미입니다.



김영원, 다시 한번 ‘결승 DNA’ 보여줄까?
김영원은 현재 PBA 최고의 흥행 카드 중 하나입니다.
18세의 나이에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경험했고, 이미 PBA 무대에서 여러 차례 정상에 오른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강한 승부력을 보여줬습니다.
8강에서는 엄상필을 상대로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역전했고, 준결승에서는 신정주를 4대 1로 꺾으며 결승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김영원의 가장 큰 무기는 단 한 번의 기회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폭발력입니다.
상대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가더라도 한 이닝 장타가 나오면 순식간에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김영원 vs 응오딘나이 결승 승부 포인트
1. 김영원의 장타 vs 응오딘나이의 안정감
이번 결승의 핵심 대결은 명확합니다.
김영원은 공격력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한 번 잡은 기회를 크게 살리는 능력이 뛰어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감한 선택으로 점수를 만들어냅니다.
반면 응오딘나이는 안정적인 운영이 강점입니다.
무리한 공격보다 좋은 배치를 만들고 실수를 줄이는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갑니다.
김영원이 빠른 공격 흐름을 만들면 유리하고, 응오딘나이가 긴 호흡의 경기를 만든다면 접전이 예상됩니다.
2. 두 달 전 맞대결, 이번 결승에서는 달라질까?
두 선수는 2026년 3월 월드챔피언십 8강에서 맞붙었습니다.
당시 김영원이 응오딘나이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꺾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흐름은 다릅니다.
응오딘나이는 토너먼트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영원에게는 좋은 기억이 있지만, 응오딘나이에게는 설욕의 무대가 될 수 있습니다.


김영원 우승 가능성 vs 응오딘나이 첫 우승 도전
김영원은 결승 경험에서 앞섭니다.
큰 경기 경험과 우승 경험은 결승 같은 압박 상황에서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응오딘나이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6강, 8강, 준결승을 거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했고, 특히 김준태를 4대 0으로 제압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예상 승부는 팽팽합니다.
김영원 55% : 응오딘나이 45%
결승 경험과 폭발력을 고려하면 김영원이 근소하게 앞서지만, 응오딘나이가 준결승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우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는 김영원 4대 2 또는 4대 3 승리입니다.



김영원 우승 시 기록
김영원이 정상에 오르면 개인 통산 네 번째 PBA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월드챔피언십 우승과 PBA 정상 경험을 모두 쌓으며 새로운 시대의 대표 선수로 자리 잡게 됩니다.
특히 최근 결승에서 강한 모습을 이어가며 ‘결승 진출=우승 후보’라는 이미지를 더욱 굳힐 수 있습니다.
응오딘나이 우승 시 의미
응오딘나이가 우승하면 개인 첫 PBA 투어 정상 등극입니다.
준결승에서 김준태를 완벽하게 제압한 뒤 결승에서 김영원까지 넘어선다면 최고의 우승 스토리가 됩니다.
두 달 전 월드챔피언십에서 당했던 패배를 결승 무대에서 되갚는 의미도 큽니다.


결론|김영원의 결승 불패냐, 응오딘나이의 첫 우승이냐
2026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마지막 승부는 김영원과 응오딘나이의 대결로 결정됐습니다.
김영원은 결승 경험과 폭발적인 장타가 강점입니다.
응오딘나이는 준결승 4대 0 완승에서 보여준 안정감과 상승세가 무기입니다.
18세 초신성의 우승 행진이 이어질지, 베트남 강호의 첫 PBA 우승이 탄생할지.
당구 팬들의 시선이 마지막 결승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